레지오 마리애 소개합니다

기도, 활동, 봉사로 하느님께 영광을!

 지금, 우리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약화되어
 사랑과 봉사의 실천이 부족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1921년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성모님의 정신으로 온 세상을 물들게 하고
 봉사와 희생으로 하느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시작된 레지오 마리애.

 이제 성모님의 정신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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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 마리애는
 가톨릭 신자로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며 평신도 사도직을 실천하려는 마음으로
 기도와 활동의무를  완수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 활동할 수 있어요.

 레지오  마리애와 함께 하려면
 먼저 가입 신청을 하시면 예비단원이 됩니다.
 이후 3개월간 수련기간을 거친 후 선서를 하고
 레지오 마리애 단원으로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레지오 마리애와 함께 하면
 기도와 공부, 가톨릭 활동으로 성실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고
 깊은 신앙심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나갈 힘이 생겨요.

 또한 성모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웃에게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제일 좋은 건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루하루가 기쁨과 감사의 삶이 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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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조직

 가장 기본 단위 조직은
 라틴어로 '특수임무를 띤 파견대'라는 뜻의 쁘레시디움(Praesidium)이며
 일반적으로
 간부 4명을 포함하여 6~15명으로 이루어지고
 단원수가 증가하면 분단합니다.

 쁘레시디움의 관리 기관으로서
 꾸리아(Curia)
 그 위의 꼬미시움(Comitium),
 그 위의 레지아(Resia) 또는 세나투스(Senatus)와 
 그 위 최고 통솔 관리 기관인 꼰칠리움 레지오니스(Concilium Legioni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기대성당에는
 2개의 꾸리아 ( 은총의 샘  제441 꾸리아와 모든이의 어머니 제442꾸리아 )가 있습니다. 

 441꾸리아 산하에는 모두 14개의 성인 쁘레시디움이 있고,
 442꾸리아 산하에는 모두 13개의 성인 쁘레시디움과 1개의 소년 쁘레시디움이 있습니다.

*** 조직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고
     현재
     레지오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은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오~
    
    레지오 가입을 원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은
    본당 사무실에 문의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