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51번째로 맞는 ‘평신도 주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이 날, 김상현 토마스 아퀴나스 평협회장님은 ‘수동의 영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시고, 늘 욕심을 비우고 겸손되이 주님 앞에서 순명하는 평신도가 되기를 권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