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목요일, 똔득탕 사목센터 교리실에서 '신자 재교육 및 교리교사 교육'을 끝마치는 감사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3주에 걸쳐 이루어진 교리 교육은 교리교사 양성 및, 신자 재교육이라는 취지에 합당하였고, 가톨릭 교리에 목 말라있던 분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받은 분들 모두 이태자 마리 파울리타 수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고, 주임 신부님께서도 함께 하시어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마리 파울리타 수녀님께 깊은 감사와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리고, 이 아름다운 여정에 주님께서 함께 하심에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