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똔득탕 성당에 많은 교우가 모여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주임 신부님의 귀임 전 마지막 미사이고, 두 명의 청소년이 세례를 받는 날이라 더욱 많은 교우가 참례하였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뿌리 깊은 믿음과 순명의 정신을 본받아야 함을 권고하였습니다. 미사 후에는 신부님과 기념 촬영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신부님의 무사 귀임과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