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 똔득탕 강당에서 ‘위령의 날’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10년 전 아버님께서 영면에 드셨던 순간을 회고하시며, 주님께서 아버님을 불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교우들은 분향을 올리며 연옥 영혼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