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토요일 사목센터 교리실에 초등부 학생들의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한 해 동안 모은 은총표를 사용할 수 있는 ‘은총시장’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은총시장에서 학생들은 필요한 학용품이나 완구를 손에 쥐고 행복한 순간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주일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늘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는 교사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