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은 주임 신부님께서 부임한 후, 첫 빈증 공소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미사 후에 빈증교우들은 신부님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환영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빈증 공소 미사가 봉헌되고 있지만, 빈증 교우들에게는 은총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