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주임신부님께서 부산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참석 차 한국에 가셔서 교중미사는 안토니오 신부님(응웬기권)이 집전하셨습니다. 안토니오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주님이 이어주신 가정을 소중히 가꾸어 나가기를 권고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복된 2018년을 보내며...'를 주제로 본당 1년 활동을 돌아보는 동영상이 상영되어 신자들 모두 송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