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3월 19일)’에 앞서, 12일 오후 3시에 호치민 교구 요셉 (Nguyen Nang) 대주교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주임신부님과 회장단이 함께 축하를 드리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대주교님께서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공동체가 주님을 뵙는 부분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도 우리 공동체가 대주교님의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 드리고, 영명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림을 전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