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주일에 교회의 생일인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 앞에, 늘 마음을 열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우들은 구역분과에서 정성껏 준비한 ‘성령칠은’을 뽑고, 주님 생명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