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오전 11시에 온라인으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의 탄생 200주년의 의미도 새기고, 순교의 참된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본당의 날'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안타깝게도 행사를 할 수 없는 상황임을 알립니다. 위기의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