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오전 10시, 똔득탕 성당에서 그 동안에 없었던 목요일 평일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성당에서는 매일 미사가 있지만, 우리 공동체는 성당을 빌려쓰는 처지라, 평일에는 수요일 미사 한 대만 봉헌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목센터와의 좋은 논의 결과, 목요일 평일 미사가 신설됨에 따라 교우들이 미사 성제를 통해 주님과 더 자주 만나며, 하나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수고해주실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