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은 연중 제33주일이면서 평신도 주일이고, 그리고 교황님이 선포하신제 1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이런 연유로 내년에는 연중 제32주일에 '평신도 주일'이 되고, 교황님께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합시다(1요한 3,18)란 주제로 선포하신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은 연중 제33주일에 봉헌됩니다. 이 날 우리 본당의 평신도 대표로 사목회장님께서 강론을 하셨습니다. 우리 사랑이 울타리 밖으로 나가야 하고, 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러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11월 24일은 베트남 '순교자의 날'이라 미사 중에 그 분들의 넋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