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본당 신부님과 평협 회장님이 바리아 붕따우 교구를 방문하여 교구장이신 임마누엘 주교님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6월, 호치민에서 진행될 동남아 사제단 피정을 위한 장소 섭외 등을 의논하기 위함이었는데, 임마누엘 주교님은 신부님과 회장님께 풍성한 점심식사도 제공하시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