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교중 미사 후, 복사단은 푸미흥에 위치한 ‘점프 아레나’에 모여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복사단은 신부님과 함께 맘껏 뛰놀며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주님께 봉헌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복된 은총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