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주일 교중미사 중에 2018년도 평협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신부님께서 평협회장님을 비롯해 회장단과 분과위원장, 그리고 차장들에게 안수를 해 주셨고, 부족하지만 교우들을 대신하여 수고하는 만큼 믿고 따라주실 것을 당부하시며, ‘사목회’라는 표현보다는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줄여서 ‘평협’이라는 표현이 더 올바른 표현이라는 설명도 해 주셨습니다. 주님! 2018년 한 해. 맡겨진 역할에 성실히 임하는 평협 임원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