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저녁 7시 30분, 2구역 3반 가족들의 미사 봉헌으로 2구역 반미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놓여진 제대꽃처럼 2구역 3반 구성원들은 신부님의 진솔한 강론을 귀기울여 들으며, 자신을 오롯이 주님께 봉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