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단 자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 후에 진행된 이번 ‘Thanks Day’에서는, 복사단을 떠나는 복사들과 이들을 열심히 서포트한 어머니들에게 감사의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한편, 함께 진행된 전체 복사 교육에서 복사들은 각각 조를 나누어 조 이름과 조원을 발표하고 조별 장기자랑도 하는 등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사단을 떠나는 복사들은 김도훈 로마노, 박고은 노엘라, 박형준 베드로, 하의송 라파엘, 총 4명이며, 신부님께서는 그 동안 복사를 설 수 있었음에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사 출신답게 합당한 신앙생활로 복사 서는 동안 받은 축복을 잘 키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