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교중 미사 전, 지난 7월 7일에 영세를 받은 신영세자들의 첫고백이 있었습니다. 주님 앞에 모인 신영세자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첫 고백을 하였습니다. 세례의 은총을 되찾는 고백성사를 통해, 주님의 자녀임을 다시금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