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은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로 미사를 봉헌하는데, 우리 본당은 3일에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많은 교우들은 분향을 올리고, 연도를 바치며 죽은 모든 이와 연옥 영혼들이 주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11월은 '위령 성월'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를 위해 기도하기를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