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성야에
초에 불을 밝히며
눈시울이 뜨거워지신 분,
어두울 떄 촛불은 더 밝게 빛남을
보고 느끼고 알게되신 분,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뵈러
그 밤에 그 자리에 계셨던 분,
비록 참례 할 수는 없었지만
오늘이 부활 성야인데... 하고
마음은 이곳에 계셨던 분,
아무것도 모른 채 삶에 열심히 집중 하셨던 분..

모두 모두 부활하셨지요?
부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못오신 분들을 위해
고해성사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번 주일(4월 16일)!!
하느님의 자비주일 아닐까요?
사랑과 용서로 은총이 많이많이 쏟아진다는 
자비주일!!
성사 꼭 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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