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복사의 주인공 이승윤 토마스는 떨지 않고 침착한 모습이 돋보였으며, 또한 선배 김형섭 필립보네리 형아의 대복사도 좋았습니다. 서로 눈맞춤으로 틈틈이 신호를 보내어 아무 흠 잡을 데 없는 제대복사 수행을 잘 마쳤으며,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