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분과 – 레지오가 힘께 하는
쉬는 교우 (냉담교우) 초대하기
1. 목표
1) 코로나19 팬테믹으로 인해 신앙생활을 멈춘 신자들의 신앙회복을 위하여
2) 본당 구역 내 세대 구성원 확인과 신앙생활 형태 파악을 위하여
3) 초대, 접촉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냉담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 교회에 대한 실망, 미움과 다툼, 경제적 문제, 혼인장애 등
2. 방법
1) 구역봉사자는 반적부를 활용하여 활동 대상자를 선정한다.
우선 활동 대상자, 단기 냉담자, 장기 냉담자, 전출 확인자, 행방불명자 파악
2) 구역과 쁘레시디움을 연계한 활동팀을 구성한다.
3) 구역봉사자와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함께 모여 활동계획을 세운다.
➀ 쉬는 교우(냉담자)를 초대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활동을 해야 할지 의견을 나눈다.
➁ 스스로 활동계획을 세우고, 쁘레시디움은 활동 계획안을 꾸리아에 제출한다.
➂ 활동 계획안 작성에 있어 구역봉사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한다.
4) 쉬는 교우(냉담교우) 초대 활동 단계는 다음과 같다.
➀ 활동 대상자 선정
➁ 활동 대상자를 위한 기도
➂ 선교 매체 (유인물, 초대편지 등)을 통한 초대활동
- 예고 없는 직접 접촉은 대상자의 반감을 살 수 있기에 문자 메시지 먼저 활용.
- 구역봉사자 혹은 본당 주임신부 이름으로 교회에 초대하는 형식을 취한다.
레지오 단원으로 초대하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를 방지한다.
➃ 방문이나 대면만남을 통한 초대활동
- 방문, 만남을 위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
쉬는 교우(냉담 교우) 들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무조건 냉담을 잘못이라고 몰아붙이거나 고압적인 자세는 옳지 않다.
‘어서 오십시오. 하느님께서 초대하십니다. 함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 봅시다’
➄ 친밀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신앙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3. 우리들의 준비
1) ‘우리 먼저 좋은 신자가 되자’ - 하느님의 거룩한 자녀로서의 삶
2) “복음을 선포하자. 축복을 나누자. 한 번 더 해 보자.”
3) 쉬는 교우(냉담교우)들의 냉담 원인을 분석하고, 다시는 냉담하지 않도록 대안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