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괌에 갔다온지 2주씩이나 지났습니다
고ᆢ인천은 무지 추워서 점퍼에 모자 장갑을 끼고 다녀야 해요!
따뜻한 곳에서 추운곳으로 오니 감기두 살짝 걸려
괌에서 사온 비타민으로 감기는 몇칠만에 물리 치고 바쁜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한달살기 도전하면서 성당형제 자매님들의 너무도 큰 방김이 절 한국에 와서도 다시한번 글을 쓰게하는 힘을 줍니다

괌에서의 성당미사는
너무 즐거웠고 은혜가 높았습니다
신부님의 유쾌한 목소리에 말씀 하나 하나가 귀와 마음에 파고 들었습니다
처음 만난 저에게 눈인사로 인사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식당에서의 점심또한 잊을수가 없는 맛!

한달동안의 괌 살이에서 최고 베스트 기억은
괌 한인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