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3주일인 13일 교중미사 중 부산가톨릭의료원 박재범 원목신부님의 특강이 있었다.
본당의 초대 주임신부로 오셔서 성전건축의 소명을 완수하고,
미국 교포사목의 새 소임지로 떠났다가 올해 10월 귀국하셨다.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교우가 함께 참석할 수 없었지만,
건강하신 모습으로 '된장찌개'라는 제목의 맛있는? 강의를 해 주셨다.
교포사목을 하며 체험한 일화가 담긴 된장찌개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자기자리를 양보한 된장처럼' 그래야 해물, 소고기, 야채 된장찌개가 될 수 있듯이.
누군가에게 내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삶이,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각자의 역할임을 강조하셨다.
코로나로 아가페의 만남은 할 수 없었지만, 마음 든든한 시간이 되었다.
"박재범신부님, 감사합니다!" 초청해 주신 본당신부님께도 감사드린 시간이었다.
본당의 초대 주임신부로 오셔서 성전건축의 소명을 완수하고,
미국 교포사목의 새 소임지로 떠났다가 올해 10월 귀국하셨다.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교우가 함께 참석할 수 없었지만,
건강하신 모습으로 '된장찌개'라는 제목의 맛있는? 강의를 해 주셨다.
교포사목을 하며 체험한 일화가 담긴 된장찌개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자기자리를 양보한 된장처럼' 그래야 해물, 소고기, 야채 된장찌개가 될 수 있듯이.
누군가에게 내 자리를 내어줄 수 있는 삶이,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각자의 역할임을 강조하셨다.
코로나로 아가페의 만남은 할 수 없었지만, 마음 든든한 시간이 되었다.
"박재범신부님, 감사합니다!" 초청해 주신 본당신부님께도 감사드린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