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교중 미사 후 있었다.
야외 쉼터가 생기므로
코로나19로 본당 방문이 어려웠던 교우들
그리고 이웃의 비신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잠시 쉬기도 하고
우리들도 머물며 기도하기도 한다.
사회적 분위기로 위축되고 답답했던 마음들이
본당을 들어서면
환하게 반기는 꽃과 나무, 그리고 잠시 앉아 머물 수 있는 쉼터로 인해
하느님과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친교의 장이 됨을 확신한다,
아담하지만 멋진 공간을 꾸며주신
신부님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