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의 고귀한 카리스마 은사에 자신을 봉헌한
다섯 분의 멋진 젊은 학사, 부제님이 본당의 제대를 아름답게 빛냈다.
하단성당 김성중 베드로 부제님, 진우찬 스테파노 학사님,
아미성당 이창민 요한 비안네 , 배시현 사무엘 학사님과 금곡성당 엄사도요한 학사님이 초대되었다.
신부님께서는 빈 들이 된 성소의 마당을 채울 성소자가 많이 나기를 희망하며,
하느님의 인도하심과 더불어 공동체의 기도와 사랑이
큰 힘이 되어 걸어가는 길이 사제직의 은총임을 상기하셨다.
그러면서 본당에서도 성소자가 나기를 부러움으로 겸손되이 청하셨다.
"공동체도 함께 기도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