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세례를 앞둔 8명의 예비신자들이 교리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다.
6개월간 교리 수업에 임한 각자의 소회를 들으며,
신부님께서는
'새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을 알기 위해 은총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은 '
그들의 여정을 격려하셨다.
8명의 세례자 중 6명의 대견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회(회장:방민황 아드리아노)에서 청년 모임을 안내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부르심에 응답하여, 세례로써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 할 여덟 분께 축하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