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임 신부님의 사제서품 기념일이다.
강론 중 신부님께서
27년 전 "예, 여기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그날을 회상하며,
하느님 안에서의 고통과 기쁨이 돌아보니 모두 은총이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공동체의 하나됨에는 희생이 따르며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만이 하느님나라의 곳간에 도달하는 여정임을 깨닫자고 하셨다.
3년 전 본당에 부임하시어 신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기 위해 가꾼 마당의 꽃동산.
하느님 창조물인 그 꽃들이 보여주는 환대처럼 우리도  마주 보며 서로의 '웃음 꽃'이 되길 당부하셨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신자들은 기도와 작은 화분(정창환 사목회장)으로 축하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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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 17일 부활 대축일 미사

  2. 4월 16일 부활전야

  3. 4월 15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4. 4월 14일 주님 만찬 성 목요일

  5. 4월3일 교사 임명장 수여식

  6. 4월 3일 세례식

  7. 3월 27일 레지오 아치에스 봉헌식

  8. "13번쨰 사도, 마리아 막달레나. 당신은 몇번째 사도입니까?"

  9. 3월20일 박문수 막시미노신부님의 사순특강

  10. 2022년3월2일-재의 수요일

  11. 2022.2.15 서정웅 베드로 신부님의 아드님들께서 저희성당에 오셨습니다.

  12. 2022.2.13 남보현 샤를드 푸코 신부님의 미사봉헌

  13. 주님봉헌축일

  14. 2022년 2월4일 연중4주간 금요일

  15. 2022년1월25일 가야지구 사제회의

  16. 2022년 2월22일 연중 제2주간 토요일

  17. 2022년1월20일 연중 제2주간 목요일

  18. 2022년1월16일 사목정기총회

  19. 2022년1월9일 주님 세례 축일

  20. 2022년1월5일(수) 하단, 아미성당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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