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회 교육자료(천주교 서울대교구 연령회 연합회 상장례 20기 교육 보고서 ) | ----- 위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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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식서 주요 포인트.

천주교 서울대교구 연령회 연합회에서 2004년 6개월간 주2회 실시한 상장례전문 20기 교육자료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연령회 연합회 회장 김종호,강사 김득수회장, 지도신부 윤성호, 총대리주교 염수정)

(교육 보고서 작성:차금식베드로 용암동성당 연령회 총무)

성당에서 교육 품의를 받아 공적으로 교육에 참석한  내용으로 매우 유익한 자료입니다.



상장예식서 15쪽 제 1장.

이 보고서를 보시기 전에 상장예식서(주교회의)를 펴서 상장 예식서에 적색 펜으로 메모를 해 놓으면 화급한 상황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임종과 운명

제1절 임종
1. 찾아가서 해야 한다.
17쪽 *노래를 하지 않는 것은 우리 민족 문화가 죽음에 있어 노래를 금기 시 하기 때문이다.
18쪽 *첫째 양식
주례는 ◎표가 나오면 시간차를 두어야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시간차 ◎아멘

19쪽 *독서는 19쪽에서 24쪽까지 전부 할 수 있다.
주례가 사전에 독서 자를 지정한다.
*55, 6-9 독서하지 않는다. 즉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만 한다.

25쪽 *임종시에는 기도문을 천천히 영성적으로 한다.

30쪽 *11항. 임종하는 분이 십자성호를 손을 잡고 그을 수 있도록 가족들 이 도와준다.
또한 연령회 봉사자는 가족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로한다.

32쪽 *귀양살이 끝날 때에
∼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중간에 빠진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이 예식에 맞지 않기 때문이 다.)

34쪽 *성인 호칭기도
시간이 없을 때는 안해도 된다.

40쪽 *주님의 기도 끝에 아멘은 연도를 할 때는 하지 않는다.
41쪽 *이 예식이 끝났는데도 임종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되풀이한다.
또한 이 예식 중간에 운명하면 곧바로 운명예식을 행한다.

46쪽 *축복
필히 해야 한다.

제 2절 운명

47쪽 *수시 및 염습을 할 때에 남녀 성별을 반드시 구분해야한다.
*묵주를 오른손에 쥐어 준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다는 의미이고 십자 고상이 중요하다. 묵주가 아니라도 십자고상이면 되고 묵주는 나무가 아니라도 관계없다.

*고인의 사진은 영정이 아니다. 사진을 십자가 뒤 옆에 비켜 놓는다. 초는 축성된 초를 사용한다.

*위패를 세운다. 반드시 이름과 세례명을 새겨야한다.
(예: 이 천사 마리아. 이 마리아라고 한다면 이 마리아가 한둘이 아니다.)
*성당의 영안실이란 명칭보다 선종 기도 실이 합당하다.
*코, 입, 귀에 알 콜을 적신 탈지면을 올려놓아 병균의 탈출을 방지한다.
이때에 솜으로 막으면 안 된다. 염습까지 24시간 내에 살아 날수도 있는 사람이 솜으로 막으면 질식사한다.

48쪽 *반드시 첫 분향은 상주가 한다.
*24항 자비 송은 성부 성자 성령께 드리는 것이다.

49쪽 *운명 후에 바치는 기도.
위와 같이 수시 가 끝나면 자비 송을 바치고 이 기도를 마친다.
책 읽듯이 하면 안되고 낮은 소리로 느리고 간절하게 한다.
쉼표, 마침표 뒤에 반드시 쉰다.

50쪽 *1항 일반 문상객의 기도.
형제, 자매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세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이 예식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은 뽑힌 이는 천당 간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53쪽 *27항 시신에 성수를 뿌리고 기도하되 축복 의식을 가지고 하면 안된다. 성수를 세 번 뿌리며 연령에게(상) 영원한 안식을(중) 주소서(하) 뿌리고 합장하며 아멘.한다.

제2장. 위령 기도(연도)

*다음 카페 참조.청주교구 어버이 성서모임
(cafe.daum.net/happybible) 자료실을 클릭하여 성서자료실에서 볼 수 잇다.

*30항 소박하고 정중한 복장을 한다.
연도는 문상객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마당, 마루 등 다른 장소에서도 가능하다.

56쪽 *잠시 침묵은 짧은 숨 하나 쉰다. +주님 -아멘 이 기도는 반드시 해야한다.

57쪽 *전례서를 교구나 본당에서 임의로 만든 것이 있는데 주교회의 승인을 받기까지는 임의로 만들면 안 된다.

60쪽 *시편 62(63) 2-8은 2002년 처음으로 우리나라 연도에 도입 되었다. 1) 다윗왕의 시로서 광야에서 기다림을 원하는 노래이다.
2) 연도는 기도문이기 때문에 계든 응 이든 끊어지면 안되고 끝나는 부분의 음폭 안에서 해야한다.
3) 상여가 평 걸음을 띄는 것으로 한다. 느리면 처량하다.
4) 연도 전체는 별다른 표기가 없더라도 구성지게 부른다. 하느님께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5) 2명이 제(선소리)한다. 즉 계를 말한다.

63쪽 *합 송 부분은 상여를 메고 가며 한발 더 뛰면서 부르는 것으로 한 박자를 더 띄운다.

64쪽 *시편 129(130)
1) 여정의 노래로 참회 애원 탄원의 노래이다.
2) 꺾음에 유의하고 꺾은 다음에는 조용하게 겸손 되게 하라.(꺾음에는 초장, 중장, 종장 꺾음이 있다)

68쪽 *시편 50(51)3-21
1) 다윗왕이 잘못을 저지르고 용서해 달라고 뉘우치는 노래이다.
2) 하느님께서 들어 주시는 희망의 노래이다. 2사무 12장과 연관됨.

73쪽 *죄 -흘린 죄벌에서 (흘린 에서 낮게 한다.)


76쪽 *성인 호칭 기도
1) 주레가 누구를 위한 연도라고 고지 후 연도를 시작한다.
2) 앞부분은 상여의 평 걸음 띄는 것으로 하고 중간에 인사하는 부분은 발 띄는 것이 다르다.(인사하고 일어나는 부분으로 조금 길게 한다.)
예 78쪽 성-미 카 -엘.

77쪽 *그리스도- 주소서. 기도 후에 하-늘에 계신- 성부 님
계는 겸손 되이 조금 빠르게 부른다: 호칭가락 (복수)
응은 기도이기 때문에 기도가락으로 부른다: (평 가락) 단수.

78쪽 *부른다. 천주 님. 성모 님. 대 천사. 천사. 예수님 집안. 12제자. 순교자. 주교 님. 교황 님. 학자. 사제. 부제. 수도자. 은수자. 우리 성인.

*우리 성인을 부를 때 김 대건 안드레아에서 김은 조금 길게 하고 이름만 꺾쇠로 묶었으므로 빨리 묶어 넘어간다.

85쪽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가사 상 두분 이지만 복수가락으로 빠르게 부른다.

1막 :기도(77쪽)
2막 :부름(77-86쪽)
3막 :한마당 기도도 이루어짐(87-89쪽)
4막 : 죄인들이 청하오니 (89-끝)
89쪽

91쪽 *하느님의 어린 양 :3번.(연도에는 성체가 없기 때문이며 미사때는 성체가 있기 때문에 4번이다)

92쪽 *일반 문상객의 기도
호칭을 형제 자매로 한 것은 영세를 받지 않은 사람의 연도를 위하여 칭한 것이다.

95쪽 *찬미와 간구
처량하지 않게 간절히 기도하며 찬미의 마음으로 조금 가볍게 한다.

97쪽 *상처를 낮게-- 같은 음을 주의해야한다.

100쪽 * 그치게 하소서: 종장 꺾음으로 작게 한다.

104쪽 *주님의 기도: 노래로 나온 것은 처음이며 장례미사에도 사용한다.
조금 느리게 하며 우리- 아버지 꺾은 다음 조용하게 하는 부분에 유의한다.

107쪽 *빈소의 위패에는 OOO 위(位)라고 쓰고 神位라고 쓰지는 않는다.

109쪽 *계 응 대로하고 노래로 하지말고 기도하듯이 한다.
+ 주님--이 부분만 주례가 혼자 하고(유창하게 하기 전까지는 계 가한다) 나머지는 주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계 응 대로한다.

121쪽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이 부분은 신부님이 주례를 하셨을 경우에 해당되고 일반신자가 주례를 했다면 생략한다.

123쪽 *3. 기일에는 :기일의 의미는 생일, 본명축일, 특이한 날 등이다.

124쪽 *제사는 산사람 위주로 산 사람의 예식이다. 음복 예식은 가족끼리 단결 화목 등 공동체의 유대를 위한 것이다.
아멘 끝난 후 성가는 안 해도 되고 성가를 할 때는 한 사람이 대표로 성수를 뿌리고 가족을 위로한다.

125쪽 제3장 염습과 입관
1) 죽으면 벼슬을 하기 때문에 젊은이에게도 절을 한다.
2) 염습을 할 때는 울지 못하게 한다. 기가 막히기 때문에 기가 막혔는데 어떻게 우느냐? 그래서 염습 기도가 없다.

126쪽 *염습 봉사자는 염습을 하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말을 하면 전례 예식이 되기 때문이며 기도도 안 한다.

*44항 시신을 정성껏 씻긴다. 의 의미는 살릴려고 노력하는 과정이다.
수의를 입히는 것은 죽음을 인정하는 단계이다.
염습하는 동안 아무도 울지 못하게 주례가 공지하고 염습동안 깊은 묵상에 잠겨야한다. 성령의 궁전이었던 몸, 하느님의 모상에 닮은 몸,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동참한 몸, 살았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고 죽을 때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시편115참조)
죽은 사람은 작은 예수이다. 그래서 기도가 없다.

127쪽 * 시편113(114) 1-8
1976년 입관기도로 처음 도입되었다.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바다가 막힌 것을 그린 것이다.

*후렴(합송)이 앞에 나오는 것은 전례 예식이기 때문이다.

128쪽 *주님의 -성소가 꺾은 다음에는 작은 소리로 한다.

129쪽 *울음 꺾음(3번) 바다를 건너가며 노래한 것이다.


* 거 슬러 흘렀-더냐. ...................................울음 꺾음.

130쪽 하느님 그 면전- 에서.......................울음 꺾음.
(속으로 운다) ( 작게) (속으로 운다) (작게)

131쪽 진실로 말미 암은........................................울음 꺾음.
(조용히 작게)

*울음이 터짐: 아주 작게 기가 막히기 때문에.......울음 터짐.
영광-일랑 오직- 당신이름에 돌려-주-소서.

131쪽 꿀꺽 울음: 만드 셨나이다..........................꿀꺽 울음.


132쪽 *그들의---생각하며 운다. 금이며 은 ---즐겁게 한다.
작은 소리로 하며 죽어 갑갑하게: 입, 눈, 귀, 손, 발, 그--파도치는.

136쪽 *+ 기도합시다.
주례가 반드시 한다.

137쪽 *예식을 마치고 주례가 먼저 성수를 뿌리고 난 후 가족이 뿌린다.
주님! ooo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성수통과 성수채를 반드시 사용한다.) 가족이 기도를 모?8? 우리가 기도해주고 되도록 얼굴에 성수가 닿지 않도록 한다.

138쪽 * 4장 장례.
*1976년 소름이 끼치는 종말의 노래를 없앴다. *하느님께 가기 때문에 즐겁게 해야한다. 喪轝(상여)메고 가는 노래이다. *미사도 장례예식의 일부이다. *장례미사가 없을 때 고별식은 필히 해야한다.

*49항: 사제가 주례일 때 장백의나 중백의 위에 영대를 메고 카파도 입는 것은 전례예식이기 때문이며 이렇게 신부님도 예식을 위해 예복을 입는데 평신도도 주례를 하면서 예복을 입지 않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주례 및 해설자 독서자도 중백의를 입어야 한다.
*139쪽: 시편 41(42): 극치를 이루는 중요한 노래이다. 부활대축일에 신부님이 혼자 노래부르는 부분과 같이 중요하다.

 

144쪽: @2개는 후렴을 의미하며 후렴이 앞에 나오는 것은 전례 안에 들어 오기 때문이다.

148쪽 이전까지는 죽은 사람을 위한 예식이나 제사부터는 산사람의 신분을 위이다.
* 이 기도는 주례가 혼자 하는 것이지만 자신 있게 할때 까지는 같이해야한다.

4째줄 생-전에 무한한: 조금 크게 한다. 입관에서는 작게 한다.
악보에 5선이 막힌 것은 기도문이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길게 하라는 의미이다.

149쪽: 52항
인천교구에서 시행한 것을 인정하여 넣었다. 가문의 전통에 위임한다. 시신을 모셨던 방과 주위에 성수를 뿌릴 때는 아무런 말을 해서는 안되며 그냥성수를 뿌린다. 즉 정화와 구마 인데 평신도는 구마에 대해서는 못하게 되어있지만 주교회의에서 출관 예식에만 위임하였다.

150쪽:
시편83: 반드시 미사 드리러 성당에 갈 때만 부른다. 가까우면 1절만 해도 되고 멀면 끝난 후 성가를 해도 된다.(운구의 노래임) 성당에 도착하면 끊어야한다.

꺽음을 자주 넣은 이유는 노래가 가볍게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157쪽:
장례미사
160쪽: 기도문은 본 기도, 예물기도, 감사송, 영성체 후 기도로 이어지고 간구 내용만 지니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통해 믿을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기도하는 대로 믿고 믿는 대로 기도한다.

178쪽: 고인에게 고별식은 잘 가시라는 예식이다.
장례미사를 못 드리게 된 날은 대 축일, 성주간 사순 시기, 부활시기 주일이다.
*김종수 신부님이 사제만을 위한 장례 예식서를 만들 계획이다.

210쪽: 운구와 하관
운구 노래 5종은 처음 나온 것으로 5가지를 부른 후 시편117, 41, 92,24,118,순으로 하고 5가지를 마친 후 연도, 묵주기도 성가를 해도 된다. 운구 노래는 조금 빨리한다.(단 92번은 빨리 하지 않고 기도 형태로한다)

운구의 의미는 화장장, 산에 갈 때 이장(면례) 납골당 갈 때 모두 포함된다.
운구도 전례예식이다.

하느님께 가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거나 처량하면 안 된다. 연도의 깊은 뜻은 즐거움이다.

시편117: 주교회의 결정: 한 풀이나 처량함을 빼고 표현을 구성지게 바꾸었다. 일반노래에는 후렴이 없으나 전례예식이므로 후렴이 있다.

254쪽: 하관
무덤축복은 평신도나 수녀님도 가능하다.

261쪽: 104항: 십자가를 든 사람은 영구의 머리맡(옛날에는 발치에 섰다)
향과 향로를 쓸 때에는 신부님께서 참석 하셨을 때만 가능하다. 이것은 교구장님께 위임한 사항이고 교구장님이 평신도에게 임명하기 전까지는 못한다.
광중에 안장을 하기전 시간이 많이 걸리면 성가를 한다.

267쪽: 즈가리야의 노래가 왜 여기에 들어와야 하는가? 교황청에 이완희 신부님을(인천교구) 파견하여 우리 문화를 받아 들여 흙을 덮 을 때 부르라고 승인은 득 하였다.

273쪽: 세례 받지 않은 어린이도 이 예식을 할 수 있다.

274쪽: 유가족을 위한 기도.
주례가 하는 것이 원칙이나 기도이고 야외이기 때문에 다같이 한다.

276쪽 미스프린트(악보)

281쪽: 114항: 276-281쪽의 노래는 흙을 덮을 때 부르는 노래이고 흙을 다 덮은 후에는 절대 그냥 내려오면 안되고 고인에게 절 또는 목례 등 예를 올리고 내려온다.

289쪽: 쇄골(빻는 것) 습골(빻지 않는 것)
아! 누가 있어: 크게 높이 한다. 사람으로 견딜 수 없는 기가 막힌 탄식)

296쪽: 유골을 납골당에 봉안한다. 이때 성수를 뿌린다.(인천교구만 가능)
타 교구는 습기 때문에 못 뿌리게 한다. (벌레가 생길 우려)따라서 제단에 성수를 뿌린다

303쪽: 우제
304쪽: 초우는 당일 밤이 새기 전에 한다. 장거리라도 밤을 넘기지 말고 차내에서라도 해야한다. 주례는 반드시 가장이나 가족이 해야한다. 그 외 누구도하지 못한다.

집에 도착하면 먼저 영정을 모시고 들어가고 다음에 상주, 복 입은 가족, 복입지 안은 가족, 기타 순으로 들어가고 종전에는 305쪽 예식이 없어 연도를 했으나 이것으로 해야한다.

317쪽: 재우: 유교에서 나왔으나 지금은 유생도 잘 안 지킨다.

318쪽: 삼우: 가문의 풍습대로 음식이나 북어 술 등 괜찮다. 산사람이 먹기 때문이다. 유의해야 할 것은 산골예식인데 유족간 싸움이 많다 (버렸기 때문에) 산골을 했더라고 삼우예식을 해야한다.

325: 전례예식이라도 가문의 전통에 다라 술 따르는 등 무방하고 이 삼우 예식을 해야하는데 교우들이 알지 못하여 절만하거나 연도만 하는데 사전에 가르쳐 주어야한다.

326쪽: 면례 : 누른색의 유골이 상태가 좋은 것이다.
무덤을 열고 맨 먼저 세골( 손뼈 발뼈등 작은 것)부터 꺼내고 시상판 위에 놓는다. 큰 뼈를 수습 후에는 작은 뼈를 찾지 못한다.

반반 부패했을 때는 화장을하고 완전 부패하였을때는 흙(진토) 그대로 떠낸다(인산이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염습 공정표.(반드시 남녀 성별을 구분 하여야 한다)

번호 공정명 준비물 봉사자 주의 사항
10 준비 가운,마스크 *시계.반지를 푼다.
장갑,모자,소독수 *염습실의 살균등을 켠다.

20 부품확인 *속저고리,저고리,두루마기,도포,(남자것은 꿰서 나온다)
속바지,바지, 버선, 악수, 대님, 허리띠, 도포끈.
*탈관시: 멧베, 7포21매
*소독수, 알콜(2병), 탈지면(5개) 끈 대: 4개. 소: 2개
가위, 칼, 빗, 자(50cm), 하초(기저귀), 베개. 묵주확인.

30 입관기도 *성수는 뿌리지 않는다. (주례) *주례는 염습자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고 선포한다. 말을 하면 예식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40 홑이불을 걷어낸다.

50 시신과 시상판을 분리한다. *시상판과 시신 묶은 끈을 푼 다.
60 상주에게 머리를 잡고있게 한다. *염습 중 상주나 유가족이 울 지 않게 한다.

70 시신을 묶은 끈을 전부 푼다.

80 관절을 푼다. *어깨,팔꿈치,팔목, 손가락순 으로한다. 반대로하면 시신 이 나의 손을 움켜잡아 놀 랜다.

90 상하의를 벗긴다. *가위나 칼로 팔과 몸부위 부터 가위로 옷을 자른다.
*바지는 잘라 벗기면서 변이 있으면 바지로 자연 스럽게 닦아 내린다.
이때에 반대편 봉사자 1명 이 홑이불을 잡아들어 살이 보이지 않게한다.

100 홑이불을 덮는다.

110 탈지면으로 몸을 닦는다. *하(발)부터 상으로 닦아 올라간 다. 유교는 반대이다. *도교는 상,중,하 다른 탈지면을 사용한 다.(유족이 요구하면 그대로한 다.) 등을 닦을때는 1명이 어깨 히프를 잡아 옆으로하여 닦고 욕창은 문지르지 말고 탁탁 눌 러 준다.

120 하초를 채운다. *하초 위에 한지 1매를 반접어 올려 놓고 하초를 채운다. 이때 하초 끈이 접힌 상태에서 몸을 옆으로하고 하초를 가운데 놓고 몸을 바로한다.

130 홑이불을 덮는다.

140 백지 6매로 몸을 덮는다. *하에서 상으로 몸을 백지로 덮 어 가면서 홑이불을 걷는다. * 목에서 발목까지 덮는다. *가랑 이는 다리를 싸는데 용이하도 록 가운데를 찢는다. * 2매는 몸통을 덮고 2매는 양다리를 발목까지 싼다.(이때 한지의 끝 을 10cm정도 접는다.)

150 양발을 한지로 싸고 버선을 신킨다. * 한지를 4/5 접어서 발을 대 각선으로 놓고 외에서 내로 길이로 접어 싼다.

160 오른손 바닥에 묵주의 십자고상을 중앙에 놓고 감아준다. 쏜을싸고 작은 끈으로 묶는다.(십자고상이 중요하다.)

170 양팔을 한지로 싸고 악수를 싼다. * 한지 끝을 10cm 접어 어깨 까지 올려싼다.

180 바지를 (속 겉)끼워 입히고 허리띠를 매고 바지 끝을 접어 대님을 맨다.

* 2명이 양쪽에서 바지속에 한손을 넣어 다른 손으로 바꿔 빼고 바지의 혁대부분을 잡아 입히고 1명이 발을 잡아 들어 올려준다.

* 옷을 여미는 방법은 생시와 반대이다. *대님은 외에서 내로하여 안쪽 바지선에 맞추어 묶는다. 바지 선이 꼬이지 않게 감아 안으로 감아 묶는다.
*허리띠는 자로 밀어 넣는다.

190 속저고리, 저고리, 두루마기, 도포 또는 치마를 함께 끼워 입히고 도포끈을 매준다.

* 두루마기 팔속으로 한손을 넣어 빼고 다른 손으로 바꿔 잡는다.
* 1명이 먼저 두루마기 소매를 시신의 손까지 내려 위치를 맞추어 끼워 올린다. 한쪽이 끝나면 반대쪽에서 동일하게 한다.
* 옷고름은 한번만 매도 된다.
* 저고리는 안매도 되고 한번만 돌린다.
* 복끈은 포개지 않고 반듯하게 대칭이 되도록 한다.
* 도포끈은 자로 밀어 넣는다.
* 도포끈의 끝을 잡고 당겨 빼면서 끝을 맞춘다.

200 발을 묶는다. * 발바닥을 세워 발바닥에 끈을 대고 발등 부분에 돌려 묶고 뒤로감아 올려 발목에 부분에 비틀어 묶는다.

210 배위로 양손을 올리고 어깨 팔 다리를 끈으로 가볍게 묶는다.

* 팔의 옷소매를 반듯하게 펴서 그대로 배위에 올리고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오도록 하고 묶는다. (단,손의 위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220 상주는 일어나게 한다.

230 얼굴을 깨끗이 닦아주고 빗으로 머리를 빗겨 준다.
*머리 얼굴은 싸지 않는 다.( 유교에서 두골을 온전 히 보존한다고하나 천주 교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 다고 하여 싸지 않고 끝까 지 얼굴을 보이게 함) *얼굴 에 화장을 할수 있다.

240 배에 복수가 차 있다면 이때에 몸을 기울이고 다 나올때까지 입에 탈지면을 대 준다.

250 코와 귀를 솜으로 막는다. *수시때에는 탈지면만 대놓 고 솜으로 막으면 살아날 수 있는 사람도 질식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60 관속에 백지를 깔고 장메와 요를 편다음 시신을 모시며 베개를 베게한다. * 어깨, 팔, 다리의 묶음을 풀고 편안하게 해준다. *얼 굴을 내 놓는다.

270 입관기도 *유족은 촛불을 켜들고 있게 한다.
*입관기도가 끝나면 주례가 먼저 성수를 뿌린다.(성수통 과 성수채를 반드시 준비한 다. 플라스틱 통을 금한다) 다음으로 가족이 뿌리고 얼 굴에 묻지 않게하며 상,중, 하.로 뿌리며 주님!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280 초석으로 관속을 채우고 한지로 덮은후 관 뚜껑을 덮는다.

 

탈관 공정표

공정명 준비물 봉사자 주의사항

10 7포 21매 준비.
* 3명이 삼베를 팔로 한팔 정도로 하여 2명이 잡아 7번 접는다.
긴 것 3매.(몸통용) 짧은 것 4매.
* 7포를 가위로 자른다.
* 7포를 반으로 접어 끝에서 접은 부분의 10cm까지 자른다.(너무 길게하면 묶기 어렵다)

20 장메와 요를 작업한다.
*시신 밑에 장메와 요를 깐다.
*시신을 1명이 어깨 히프를 잡아 옆으로 눞 힌다.
*2명이 장메와 요를 잡아 두 번 접어 반대로 말아 시신 가운데로 놓고 시신을 바로 한다.
*다음 시신을 바로 하여 이불을 덮는다.

30 몸 가운데를 팔과 함께 한지 끈으로 묶는다.
* 끈은 자로 밀어 넣는다.
* 팔이 벌어지지 않게 하여 다음 공정을 용이하게 한 것이다.

40 장메로 묶는다.
*양끝을 반으로 하여 20cm정도 잘라 2명이 양끝을 묶는다. 이때 시신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50 하부터 묶어 올라 간다.
*발끝에서 1번은 직선으로 하여 당겨 1명이 잡아주고 2번은 그냥 돌리고 3번을 세게 3번 돌려 고리( 끈이 빠지기 용이하게)에 넣는다. 왼손으로 하나를 잡고 오른손으로 3번 돌린 다음 돌린 것을 고리에 끼워 넣는다.
*끈을 빼내고 나비모양으로 편 다음 묶어 올라간다.
*4폭으로 허리까지 묶어 올라가고 3폭으로 위에서 묶어 내려오면 한 가운데가 된다.

60 마무리
*마지막 끈은 양쪽으로 돌려 감아 넣는다.

출처 : 용암동 성요셉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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