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8 14:29

민수기 4장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레위 지파 각 씨족의 직무
1.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2.   "너는 레위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크핫 자손들의 수를 씨족과 집안별로 세어라.
3.   서른 살 이상에서 쉰 살까지,
      복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남자들의 수를 모두 세어라.
4.   크핫의 자손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할 일은 가장 거룩한 것들을 다루는 일이다.
5.   진영을 옮길 때에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와서,
      칸막이 휘장을 내려 그것으로 증언 궤를 덮은 다음,
6.   그 위에 돌고래 가죽 덮개를 씌우고,
      다시 그 위에 순 자주색 천을 펴고 재를 꿴다.
7.   제사상 위에는 자누색 천을 펴고,
      그 위에 대접, 접시, 잔, 제주 단지들을 놓는다.
      늘 차려 놓는 빵도 그 위에 놓아야 한다.
8.   그 위에 다홍색 천을 펴고,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은 다음 채를 꿴다.
9.   그러고는 자주색 천을 가져다가,
      불을 켜는 등잔대와 그것에 딸린 든잔,
      불똥 가위, 불똥 접시, 그리고 등잔대에 쓰는 온갖 기름 그릇을 덮은 다음,
10.  그 등잔대와 그것에 딸인 모든 기물을 돌고래 가죽 덮개로 싸서 들것 위에 얹는다.
11.  금 제단 위에는 자주색 천을 펴고,
      그것을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은 다음 채를 꾸ㅐㄴ다.
12.  성소에서 예식에 쓰는 그 밖의 모든 기물을 가져다가,
      주주색 천으로 싸고 돌고래 가죽 덮개로 덮어 들것 위에 얹는다.
13.  제단은 재를 치우고 나서 그 위에 자홍색 천을 편 다음,
14.  제단에서 쓰는 모든 기물, 곧 불똥 접시, 고기 갈고리,
      삽, 쟁반 등 제단의 모든 기물을 얹고,
      그 위에 돌곡래 가죽 덮개를 편 다음 채를 꿴다.
15.  진영을 옮길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물을 덮는 일을 이런 식으로 마친다.
      그런 다음에야 크핫의 자손들이 와서 그것 들을 든다.
      그들은 거룩한 물건들에 몸이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그랬다가는 죽는다.
      이것이 만남의 천막에서 크핫의 자손들이 옮겨야 하는 짐이다.
16.  아론 사제의 아들 엘아자르가 맡은 것은 등잔 기름,
      행기로운 향, 늘 바치는 곡식 제물, 성별 기름이다.
      그는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성소와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을 맡는다."
17.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18.  "너희는 크핫의 씨족들로 이루어진 부족이
      레위인들 가운데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여라.
19.  그들이 가장 거룩한 것들에 가까이 갈 때 죽지 않고 살게 하려면,
      너희가 이렇게 해 주어야 한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와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과 짐을 정해 주어야 한다.
20.  그러나 크핫인들은 들어와서 한순간이라도 거룩한 것을 ㄹ보여서는 안 된다.
      그랫다가는 죽는다."
21.  주님께서 모세0에게 이르셨다.
22.  "게0르손의 자손들도 집안과 씨족에 따라 수를 세어라.
23.  서른 살 이상에서 쉰 살까지,
      복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남자들을 모두 사열하여라.
24.  게르손의 씨족들이 할 일과 질 짐은 이러하다.
25.  그들이 나를 것은 성막에 치는 천,
      만남의 천막과 그 덮개, 그 위에 씌우는 돌고래 가죽 덮개,
      만남의 천막 어귀에 치는 막,
26.  뜰의 휘장, 성막과 제단을 둘러싼 뜰의 정문 어귀에 치는 막,
      거기에 딸린 줄과 그들이 일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기물이다.
      그들은 이것들과 관련된 모든 일도 해야 한다.
27.  게르손의 자손들은 어떤 짐을 나르든 어떤 일을 하든,
      모든 일에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분부를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질 모든 짐을 그들의 임무로 지정해 주어야 한다.
28.  이것이 게르손의 씨족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할 일이다.
      그들은 아론 사제의 아들 이타마르의 지휘 ㅇ아래 자기들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29.  너는 므라리의 자손들도 씨;족과 집안 별로 사열하여라.
30.  서른 살 이상에서 쉰 살까지,
      목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할 수 있는 남자들을 모두 사열하여라.
31.  그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할 모든 일은 이러한 것들을 맡아서 옮기는 것이다.
      곧 성막의 널빤지, 가로다지, 기둥, 밑받침,
32.  뜰 둘레에 세우는 기둥,
      밑받침, 말뚝, 줄과 이것들에 딸린 모든 기물,
      그리고 이것들과 관련된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이다.
      너희는 그들이 맏아서 옮겨야 하는 기물들을 지정해서 맡겨야 한다.
33.  이것이 므라리의 씨족들이 아론 사제의 아들 이타마르의 지휘 아래,
      만남의 천막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이다."

레위인 장정들의 인구 조사
34.    모세와 아론과 공동체의 수장들은 크핫의 자손들을 씨족과 집안별로 사열하였다.
35.  서른 살 이상에서 쉰 살까지,
      목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할 수 있는 남자들을 모두 사열하였다.
36.  이렇게 씨족별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이천칠백오십 명이었다.
37.  이들이 모두 만남의 천막에서 일할 사람으로,
      크핫의 씨족들에서 사열을 받은 이들이다.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리신 분부에 따라 그들을 사열하였다.
38.  게르손의 자손들 가운데에서 씨족과 집안별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39.  곧 서른 살 이상에서 쉰 쌀까지,
      복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남자로
40.  이렇게 씨족과 집안별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이천육백삼십 명이었다.
41.  이들이 모두 만남의 천막에서 일할 사람으로,
      게르손 자손들의 씨족들에서 사열을 받은 이들이다.
      모세와 아론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그들을 사열하였다.
42.  므라리 자손들의 씨족들 가운데에서 씨족과 집안별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삼천이백 명이었다.
43.  곧 서른 살 이상에서 쉰 살까지,
      복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할 수 있는 모든 남자로
44.  이렇게 씨족별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삼천이백 명이었다.
45.  이들이 므라리 자손들의 씨족들에서 사열을 받은 이들이다.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리신 분부에 따라 그들을 사열하였다.
46.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의 수장들은 레위인들을 씨족과 집안별로 사열하였는데,
      이띠에 사열을 받은 이들은 모두,
47.  곧 서른 살 이상에서 쉰 살까지,
      복무에 들어가 만남의 천막에서 일을 하고 짐 나르는 일을 할 수 있는 모든 남자로
48.  이렇게 사열을 받은 이들은 팔천오백팔십 명이었다.
49.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리신 분부에 따라 사람마다 일과 짐을 맡았다.
      그들은 이렇게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사열을 받은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민수기 18장 김둘여레지나 2020.04.06 1
396 민수기 17장 김둘여레지나 2020.04.05 4
395 민수기 16장 김둘여레지나 2020.04.05 2
394 민수기 15장 김둘여레지나 2020.04.05 4
393 민수기 14장 김둘여레지나 2020.04.04 2
392 민수기 13장 김둘여레지나 2020.04.04 4
391 민수기 12장 김둘여레지나 2019.01.12 20
390 민수기 11장 김둘여레지나 2019.01.10 8
389 민수기 10장 김둘여레지나 2019.01.10 6
388 민수기 9장 김둘여레지나 2019.01.10 6
387 민수기 9장 김둘여레지나 2019.01.10 9
386 민수기 8장 김둘여레지나 2019.01.10 4
385 민수기 7장 김둘여레지나 2019.01.06 7
384 민수기 6장 김둘여레지나 2019.01.03 7
383 민수기 5장 김둘여레지나 2019.01.02 15
» 민수기 4장 김둘여레지나 2018.12.28 17
381 민수기 3장 김둘여레지나 2018.12.24 11
380 민수기 2장 김둘여레지나 2018.12.24 12
379 민수기 1장 김둘여레지나 2018.12.24 8
378 레위기 27장 김둘여레지나 2018.12.21 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