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환 추기경님을 담은 첫 극영화 '위로와 힐링 그 자체' <저 산 너머> 『 독일 유학생 시절 』 한국에서 온 광부와 간호사,수녀들이 나를 찾는 바람에 가뜩이나 힘든 공부가 자꾸 지연됐다. 독일 탄광촌에서.(뒷줄 가운데가 김 추기경) 시대를 대표하는 '어른'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담아낸 영화 <저 산 너머> 2020년은 대한민국의 '어른' 故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11주기! 아직까지 김수환 추기경님을 다룬 극영화가 한 편도 없었다고?! 김수환 추기경님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는 있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로 재현한 드라마 장르 영화로는 첫 작품이라는 사실! <저 산 너머>는 <오세암>으로 많은 관객분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던 故 정채봉 동화작가님이 김수환 추기경님의 7살 어린시절을 따뜻하게 그려낸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삶과 정신을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맑은 영혼의 7살 아이 '김수환'이 믿음을 키워가는 성장담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영화 <저 산 너머> 영화는 한 아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향에 대한 그리움 어머니의 헌신과 교육 가족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까지! 종교를 초월하여 사회에 대한 보편적인 가치를 전한 김수환 추기경님만큼이나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저 산 너머>도 사랑,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힐링무비로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어른, 아이 모두 재미있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가족 모두 함께 보면 좋은 영화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린 시절 역할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발탁된 아역 배우 이경훈! 이경훈 배우는 신부가 되기 전 믿음을 서서히 키워나갔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7살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귀여움과 감동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영화 속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귀염뽀짝 아역배우들이 더 등장한다는 사실! 스틸만 봐도 귀여움에 코피터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