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본당 기도부대인 어르신들이 명례성지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조그만 호의에도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해 적용시키기 애매하지만
노인 한 명이 사라지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식과는 상관없이 경험에서 오는 어르신들의 삶의 의미와 유연함, 기도가 일상화된 참 신앙인의 모습은 울성당 신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지요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건강한 삶 영위하시며 복음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