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2011),
ツレがうつになりまして。,
My So Has Got Depression


드라마 | 일본 | 1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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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쿠로사와 미츠루 Mitsuru Kurosawa
키노시타 나오야 Naoya Kinoshita
시게무라 히로후미 Hirohumi Shigemura
히라조 타카시 Takashi Hirajo
후쿠하라 히데유키 Hideyuki Hukuhara
쿠보타 타다요시 Tadayoshi Kubota
쿠니마츠 타츠야 Tatsuya Kunimatsu
우스이 마사아키 Masaaki Usui

기획
엔도 시게유키 Shigeyuki Endo
히타치 나가오 Nagao Hitachi

조감독
타카하시 마사야 Masaya Takahashi

 

원작
호소카와 텐텐 Tenten Hosokawa

각본
아오시마 타케시 Takeshi Aoshim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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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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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리뷰


블로그 리뷰   [#1]   [#2]   [#3]



평범한 외국계 소프트웨어 회사원 '미키오(사카이 마사토 분)'와 겨우 연재를 지속하는 만화가 '하루코(미야자키 아오이)' 부부. 어느 날부터인가 남편(일본어로 츠레'ツレ'라고 발음) 미키오에게 알 수 없는 무력감과 통증이 찾아오고 이내 '우울증' 판정을 받는다. '마음의 감기'에 걸린 남편을 위해 하루코는 그녀의 가족과 애완동물 '이구'와 함께 서두르지 않고 남편의 재활을 돕는다.

일러스트 만화가 '호소카와 텐텐'의 자전적 실화를 바탕으로 쓴 에세이 만화가 원작. 우울증에 걸린 남편을 대신해 생활전선에 뛰어든 아내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나가며 부부관계에 대해 돌이켜보는 계기를 만든다. 중간 중간 나오는 하루코의 일러스트와 함께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의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며 간병을 하는 아내 또한 성장해 간다는 또다른 교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