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수녀님 게시판
오늘 교구 사제 평의회 결정사항입니다.
내일부터 28일까지 완전한 비대면으로 미사 봉헌합니다.
해설자, 독서자, 제대봉사자, 출입기록담당자도 전혀 없이
본당 신부 혼자서 미사 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미사 지향과 추가된 미사 지향은
사무장을 통해 문자로 전달 받겠습니다.

성탄 밤미사에 대해서는
대림 4주일 본당 주보로 전달된
성탄 밤미사 밴드 생중계는 취소하며
위의 공지대로
교구장 주교님 집전 미사를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BandPhoto_2020_12_17_08_04_37.jpg


 

- 전례봉사자, 제대봉사자, 방역 및 발열체크 담당자 등 필수 인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교우님들에 대한 미사 참여 가능 인원이 극히 제한적이며, 미사 참여자 선별 자체가 불가능한 관계로,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지구장 신부님과 상의 후 내린 결정입니다.

1. 모든 미사는 비대면을 원칙으로 합니다. 신자분들은 가정에서 방송미사와 개인기도로 신앙생활을 해 주십시오.
2. 기간 : 12월15일(화)~28일(월)
3. 본당 평일미사는 사제와 최소한의 봉사자들이 함께 봉헌해 주신 미사지향과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겠습니다.
4. 추가적인 미사지향 신청은 비대면(전화 또는 톡)으로 사무장에게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5. 평일 미사에 대한 최소한의 봉사자는, 사무장, 관리장, 당일 담당 제대 봉사자, 독서자(1), 해설자(1), 발열 체크 및 출입기록 담당자(1)입니다.
6. 주일미사. 성탄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차후 자세히 공지하겠습니다.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천주교 부산교구 당리성당 주임신부 장현우(안드레아)신부입니다.
이렇게 본당 홈페이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다양한 소통 수단의 발달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사람들의 관계를 맺어주는데 우리 본당 홈페이지도 좋은 모습의 소통 수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본당 공동체의 여러 소식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합니다.

본당 공동체의 성숙과 발전은 소통과 나눔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자리가 우리 모두에게 소통과 나눔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곳을 찾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20년 12월  24일
                          주님의 성탄을 기다리며 장현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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