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당 다녀오고, 또 듣고 묵상한 화두는 식구 였습니다. 우리 공동체 형제자매는 식구 입니다. 누군가 아프면 위로해 주고,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야 겠지요. 우리 라는 의미로 함께하는 모든분께 이 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