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불러 봅니다네가.부를 때마다어디서나 듣게 되는당신의 응답언제나당신은 제 안에 계시고외로울 때 어려울 때부르기만 하면눈물 어린 계시로 당신은내 안에서 살아납니다.... (박목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