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순 특 강
3월13일(주일)
주제 : 하느님을 만나는
사순시기 김경욱(사도요한) 신부님 (성 정하상바오로 영성관 관장) 『고해성사 중심』
김경욱(사도요한)신부님 사순 특강 요약 ㅡ
홍보분과 차장(서길례 베로니카)
2022.3.13 주일미사
김경욱사도요한신부님특강 [고해성사]♡하느님을 만나는 사순시기
사순시기는 예수님을 만나는 시기이고 예수님의 생명을 주시는
우리를 살리려고 오시는 시기입니다.
십자가는 희생이며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줍니다. 희생없는 구원은 무의미하고 사랑없는 십자가는 무겁습니다. 십자가는 영광과 같이 이루어 지고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 피정하는 시간이며 광야의 40일은 오로지 주님앞에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성지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호한것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친것도 모두 우리입니다.
가톨릭의 첫번째가 기도요, 두번째는 희생이니 참회를
통하여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재는 생명을 살리는 역활을 합니다. 두번째주는 희망을 주는 기간으로써 예수님께서 부활하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미리보여주는 시간이므로 하느님의 약속이 지금 이루어지지 않는대해도 후대에 이루어질것입니다. 기도와 단식 없이는 안되니 절제하면서 기도하고 마음과 몸이 함께 희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고해성사를 통해서 우리는 화해해야 하며 속이 새까마면 자신의 죄가 보이지 않습니다. 죄의 고백에 있어서 제대로 성찰하지 않으면 편식의 죄를 고해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죄는 자신의 욕심과
탐욕에서 비롯됩니다. 끊임없이 똑같은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뿌리를 찿아서 성찰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