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이야기들
*사직대건성당에서의 마지막 미사 및 송별*

사진제공:장영훈 율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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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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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대건안다니엘 2020.01.14 09:22
    신부님과 함께 한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떠나 시네요 ..
    만남과 헤어짐은 언제나 따라지는법 .. 해운대 가셔도 늘 그모습으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고요속에 일깨움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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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대건구마리안나 2020.01.14 10:46
    참으로 조용하고 겸손하신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이제 떠나가시지만 사직대건교우님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실겁니다. 신부님 어디에 계시더라도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