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대청 사진앨범

1689.jpg

오늘 미사는 2022년 1월 1일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미사로 봉헌된다.

[한 해를 반성하는 시간]
 지나간 시간 속에 이루어졌던 나의 생각과 말그리고 나의 행동나의 삶 모두가 더 보태거나 빼거나 하여 바꿔 놓을 수 없는 상태로 나 자신의 양심 안에 자리 잡고 앉아서 판결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기도를 잘했다면 잘한 대로선한 일을 했다면 선하게 행한 대로만일 악하게 했다면 악하게 행한 대로그 모든 것이 주님 앞에 낱낱이 되살아날 날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까?

과연 우리는 우리 자신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 왔습니까?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구원을 위한 시간이었습니까아니면 낭비와 허비로 점철된 시간이었습니까?
자비로우신 주님저희의 부족한 믿음 때문에 당신의 뜻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았음을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이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 인색한 마음을자기 자신의 감정에 따라 행동하며 불평을 담고 살아온 많은 위선의 시간들을 돌아보며온전한 마음으로 살아오지 못한 지난 삶을 반성합니다.

옷만 찢지 말고 마음까지 찢으라고 하신 주님!

이 시간 저희 자신을 돌아보며 당신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이제 저희가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처럼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자세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저희의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저희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1692 복사.jpg1695 복사.jpg
1697 복사.jpg

성체강복
1700.jpg1702 복사.jpg

1705 복사.jpg

1708.jpg

1704 복사.jpg


  1. 22년 사목위원 임명장 수여 (22.01.16)

  2. 성경오 발렌티노 보좌신부님 송별미사 (22.01.15)

  3. 성경오 발렌티노 보좌신부님 환송 교중미사 (22.01.16)

  4. 22년 사목회장님 인사 (22.01.02)

  5. 새해 인사(22.1.1)

  6. 송년의 밤미사(21.12.31)

  7. '성경구절 따라 쓰기' 축복장 전달(21.12.26)

  8. 주님성탄대축일(21.12.25)

  9. 주님성탄대축일 9시미사(21.12.25)

  10. 성탄 밤미사 (21.12.24)

  11. 대림 제4주일 미사(21.12.19)

  12. 성탄맞이 대청소(21.12.18)

  13. 전례봉사자교육과정 이수 수료증 전달(21.12.12)

  14. 대림 특강 2 (21.12.9)

  15.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21. 12. 6)

  16. 대림 제1주일 미사 (21.11.28)

  17. 대림환 축성 (21.11.28)

  18. 매주 토요일 오전미사후 방역청소

  19. 성 김대건 신부님 희년 폐막 미사 (21.11.27)

  20.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을 맞아서 (21.11.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