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대청 사진앨범
성시간은 말 그대로 “거룩한 시간”으로서 예수성심에 관한 신심 중 대표적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시간 동안 겟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홀로 맞으신 고통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최후 만찬 뒤 
겟세마니(혹은 올리브) 동산에 제자들과 함께 가셨지만 제자들은 계속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주님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너희는 나와 함께 단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에 한 시간의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성시간이 시작된 것은,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Marguerite-Marie Alacoque, 1647-90)에 의해서였습니다.
 마르가리타 성녀가 환시를 통해 예수님께서 당신 수난의 고통을 묵상하고, 이를 통해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한 자비를 청하는 일. 그리고 인간들의 배신으로 상처받은 예수 성심을 위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http://www.catholicnews.co.kr)
1 IMG_1023.jpg

1 IMG_1026 복사.jpg
1 IMG_1028.jpg


  1. 성경 완필 인증서 전달(21.10.24)

  2. 어린이 복사단 입단식 (21.10.16)

  3. 추석합동위령미사(2)

  4. 추석합동위령미사(21.09.21)

  5. 9월 첫 목요일 성시간 (21.09.02)

  6. 9월 성시간- 성체강복 (21.09.02)

  7. 성경 완필 인증서 수여식(210829)

  8. 주임신부님 첫 교중미사 (21.08.22)

  9. 주임신부님 환영식 (21.08.22)

  10. 신부님~ 환영합니다. (21.08.19)

  11. 강지원 주임신부님 환송 (21.08.18)

  12. 송별미사 2 (21.08.15)

  13. 송별미사 1 (21.08.15)

  14. 성모상 깨끗하게 도색했습니다(2021, 8.3)

  15. 2021년 아치에스행사(21.6.13)

  16. 성령강림대축일(21.05.23)

  17. 오소서 성령님!

  18. 성모의 밤(21.05.06)

  19. 주님 부활 대축일(21.04.04)

  20. 파스카 성야2(계란축복, 선물증정)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