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평협 창립, "함께 논의하고 함께 걸어가는 교회로" (☜ 콕콕)
사도직단체협의회에서 평신도사도직협의회로 새롭게 발족
※ 출처 : 가톨릭 뉴스 지금여기, 2019년 7월 11일 최종
본문 내용중에서....
사도직단체협의회에서 평신도사도직협의회로 새롭게 발족
※ 출처 : 가톨릭 뉴스 지금여기, 2019년 7월 11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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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가는 교회’, 즉 공동합의성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의 핵심으로 “함께 논의하고 함께 결정하는 교회”를 지향한다.
이에 대해 김용무 평협 회장은 앞으로 의정부 평협은 사제단과 평신도 단체가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일에 대해 함께 협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평협은 “사목계획 수립시 신자들의 의견 수렴, 평신도 사도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연구, 본당사목협의회와 교구 사도직 단체의 활성화, 평신도 봉사자 양성 담당”을 그 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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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151635
2005년, 특별히 올해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폐막 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이다.
교황 바오로 6세는 1965년 12월 8일 공의회 폐막을 선언하면서, 『제2차 바티칸공의회는 그야말로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전 인류와 세계를 새로운 성령강림으로 혁신하기 위한 것』이라고 천명하고, 21번째로 열린 이 공의회는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