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성당 이강영 이사야 주임신부님 평일 강론은 되새김을 위해 요약하여 둡니다.
※ 아래의 내용은 들음을 통해 기록하였으므로 강론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 화, 2019.12.10.
오늘의 복음과 강론: (마태 18,12-14) 백 마리의 양이 있는데 아흔아홉 마리와 다르게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그 한 마리를 찾으러 가지않느냐 하시며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라고 이르십니다.
※ 대림특강이 있어서 말씀 봉독만 있었습니다.
오늘은 김수진 사도요한 (김해 이주노동자를 위한 사목)을 모시고 "하느님의 얼굴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대림특강이 있었습니다.
연결정보 : 본당행사앨범 (◀클릭), 부산교구 이주노동자사목센터 개관 (◀클릭)
※ 성경 구절로 여러 예를 들어 하느님의 모습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누가 하느님을 보았습니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까? 누구를 얼마나 용서하라고 했습니까? 각기 다른 성경구절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답을 찾으며 진행하였습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우리에게 공정하신 하느님께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배웠습니다.
■ 세상의 폭력에 대하여....
* 요한 3,17)...구원하러 오신다
* 요한 9,39)...심판하러 오신다
* 루카 22,36)...돈주머니 챙기고, 칼을 사라
■ 너희에게 분열? 일치?
* 루카 12,51)...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모세는 하느님을 보았는가?
* 탈출 33,11)...보았다
* 탈출 33,18-20)...보지 못하였다
■ 예수님의 무덤에 누가 있었나? 천사? 젊은이? 남자 둘? 빈 무덤?
* 마태 28,1-1)
* 마르 16,1-5)
* 루카 24,1-1)
* 요한 20,1-8)
■ 죄에 대한 인식은?
* 마태 18,21-22)...용서해라
* 마태 18,15-17)...타일러라, 여의치않거든 버려라
■ 곧 성탄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나약한 아기모습으로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가장 낮은 구유(나귀의 밥그릇)에 뉘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허리를 굽혀 가까이하고 나약한 예수님의 요청에 응답해야 합니다.
■ 그리고 당부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을 인용하면, '사이비'가 됩니다. 나도 너도 우리도 함께하는 하느님이기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만의 사이비가 되지않도록 '다름'을 이해하려면 성경을 많이 읽어야하고 특히, 이해되지 않는 구절은 더 많이 묵상하도록 해야 합니다.
(※ "아하 그렇나! 이렇게도 기록되어 있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보면 어려워도 이해의 기회가 많아지겠죠.)
■ 목, 2019.12.12.
오늘의 복음과 강론: (마태 11,11-15)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으며,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 하십니다.
헤로데는 요한을 처형하고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하늘나라의 정착과 성장을 방해한 것입니다. 요한 때부터 현재까지, 이미 와 있을 하늘나라가 폭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를 살아내지 못하면, 우리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면, 우리의 자존심, 지위로 무시한다면 그들과 같은 공범자입니다.
어떻습니까?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막 그랬을까요....
※ 아래의 내용은 들음을 통해 기록하였으므로 강론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 화, 2019.12.10.
오늘의 복음과 강론: (마태 18,12-14) 백 마리의 양이 있는데 아흔아홉 마리와 다르게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그 한 마리를 찾으러 가지않느냐 하시며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라고 이르십니다.
※ 대림특강이 있어서 말씀 봉독만 있었습니다.
오늘은 김수진 사도요한 (김해 이주노동자를 위한 사목)을 모시고 "하느님의 얼굴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대림특강이 있었습니다.
연결정보 : 본당행사앨범 (◀클릭), 부산교구 이주노동자사목센터 개관 (◀클릭)
※ 성경 구절로 여러 예를 들어 하느님의 모습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누가 하느님을 보았습니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습니까? 누구를 얼마나 용서하라고 했습니까? 각기 다른 성경구절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답을 찾으며 진행하였습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우리에게 공정하신 하느님께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배웠습니다.
■ 세상의 폭력에 대하여....
* 요한 3,17)...구원하러 오신다
* 요한 9,39)...심판하러 오신다
* 루카 22,36)...돈주머니 챙기고, 칼을 사라
■ 너희에게 분열? 일치?
* 루카 12,51)...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모세는 하느님을 보았는가?
* 탈출 33,11)...보았다
* 탈출 33,18-20)...보지 못하였다
■ 예수님의 무덤에 누가 있었나? 천사? 젊은이? 남자 둘? 빈 무덤?
* 마태 28,1-1)
* 마르 16,1-5)
* 루카 24,1-1)
* 요한 20,1-8)
■ 죄에 대한 인식은?
* 마태 18,21-22)...용서해라
* 마태 18,15-17)...타일러라, 여의치않거든 버려라
■ 곧 성탄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나약한 아기모습으로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가장 낮은 구유(나귀의 밥그릇)에 뉘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허리를 굽혀 가까이하고 나약한 예수님의 요청에 응답해야 합니다.
■ 그리고 당부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을 인용하면, '사이비'가 됩니다. 나도 너도 우리도 함께하는 하느님이기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만의 사이비가 되지않도록 '다름'을 이해하려면 성경을 많이 읽어야하고 특히, 이해되지 않는 구절은 더 많이 묵상하도록 해야 합니다.
(※ "아하 그렇나! 이렇게도 기록되어 있다!!" 서로 다른 위치에서 보면 어려워도 이해의 기회가 많아지겠죠.)
■ 목, 2019.12.12.
오늘의 복음과 강론: (마태 11,11-15)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으며,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 하십니다.
헤로데는 요한을 처형하고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하늘나라의 정착과 성장을 방해한 것입니다. 요한 때부터 현재까지, 이미 와 있을 하늘나라가 폭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를 살아내지 못하면, 우리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면, 우리의 자존심, 지위로 무시한다면 그들과 같은 공범자입니다.
어떻습니까?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막 그랬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