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성당 이강영 이사야 주임신부님 평일 강론은 되새김을 위해 요약하여 둡니다.
※ 아래의 내용은 들음을 통해 기록하였으므로 강론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 화, 2019년 12월 3일
(루카 10,21-24)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 하십니다. 그리고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철부지들에게 들어내시니 감사드리며, 당신과 관계를 일러 주십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 주셨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오늘은 프린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입니다. 서양인으로서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품고 교통이 불편한 시대에, 머나먼 인도과 일본에서 기쁨과 감사로 선교를 완수하신 후 중국으로 가시는 길에 선종하셨습니다. 우리는 같은 신앙인으로서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우리도 선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성인께 전구를 청합시다.
※ 프란치스코 성인은 500여년 전(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에서 태어나서,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으며,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다. 그 뒤 그는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 화, 2019년 12월 5일
(마태 7,21,24-27)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 아래의 내용은 들음을 통해 기록하였으므로 강론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 화, 2019년 12월 3일
(루카 10,21-24)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 하십니다. 그리고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철부지들에게 들어내시니 감사드리며, 당신과 관계를 일러 주십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 주셨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오늘은 프린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입니다. 서양인으로서 오로지 하느님의 뜻을 품고 교통이 불편한 시대에, 머나먼 인도과 일본에서 기쁨과 감사로 선교를 완수하신 후 중국으로 가시는 길에 선종하셨습니다. 우리는 같은 신앙인으로서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우리도 선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성인께 전구를 청합시다.
※ 프란치스코 성인은 500여년 전(1506년)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하비에르에서 태어나서,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다가 만난 이냐시오 성인의 영향으로 수도 서원을 하였으며, 1537년에 사제가 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예수회 첫 번째 회원으로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다. 그 뒤 그는 인도와 일본에서 열정적인 선교로 많은 이를 교회로 이끌었다. 중국 선교를 위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1552년 12월 중국 땅이 바라보이는 상촨섬에서 선종하였다.
■ 화, 2019년 12월 5일
(마태 7,21,24-27)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주님'이라는 호칭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쉽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이란 '주인님'이고 주님을 부르는 나는 '종'이란 의미입니다. 혹시, 우리 자신은 오히려 내것 때문에 주님을 부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봅니다. 반대로, 내가 주인이라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종들에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이라는 호칭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쉽게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이란 '주인님'이고 주님을 부르는 나는 '종'이란 의미입니다. 혹시, 우리 자신은 오히려 내것 때문에 주님을 부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봅니다. 반대로, 내가 주인이라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종들에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