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성당 이강영 이사야 주임신부님 평일 강론은 되새김을 위해 요약하여 둡니다.
※ 아래의 내용은 들음을 통해 기록하였으므로 강론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 화, 2019년 11월 26일
(루카 21, 5-19) 오늘 복음에서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는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라고 경고하십니다. (타락한 작태(?)로 성전을 다루는 이스라엘을 보고 그들의 멸망을 예고 함 - 당시의 시대 사정을 감안하면 엄청 무시무시한 발언 임)
성전은 축성되어 봉헌되어지면 곧 '하느님의 집'이됩니다. 하느님의 존재를 체험하는 곳이며 신앙인들의 생활을 내재시켜 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성전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나는 가꾸는 사람일까요? 나는 무너뜨리는 사람일까요?
※ 묵상 참고글 : 연중 제33주일 (같은 복음)강론
■ 목, 2019년 11월 28일
루카(21, 20-28) 오늘 복음은 "성경 말씀이 다 이루어 지는 때", 그 때의 징조를 일러 주십니다.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이스라엘에게는 하늘의 진노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 후 속량(죄값을 치르고 풀어풀는 일)이 가까웠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에 죄가 쌓이면 하느님의 진노는 전염병, 기근, 성전붕괴, 천체의 변화 등으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종말이거나 속량이거나 선택하게 합니다. 현재 예루살렘은 무너져버린 상태로 '통곡의 벽'뿐입니다. 더 이상 무너질 것 없는 현재입니다. 아니 지금도 '그 징표'가 진행 중인 '이 세상'입니다. 현재 우리에게도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종말이거나, 속량이거나!
오늘 예수님께서는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 묻습니다. 종말? 속량?
※ 아래의 내용은 들음을 통해 기록하였으므로 강론의도와 다르게 이해될 수 있음을 양지바랍니다.
■ 화, 2019년 11월 26일
(루카 21, 5-19) 오늘 복음에서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는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라고 경고하십니다. (타락한 작태(?)로 성전을 다루는 이스라엘을 보고 그들의 멸망을 예고 함 - 당시의 시대 사정을 감안하면 엄청 무시무시한 발언 임)
성전은 축성되어 봉헌되어지면 곧 '하느님의 집'이됩니다. 하느님의 존재를 체험하는 곳이며 신앙인들의 생활을 내재시켜 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성전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나는 가꾸는 사람일까요? 나는 무너뜨리는 사람일까요?
※ 묵상 참고글 : 연중 제33주일 (같은 복음)강론
■ 목, 2019년 11월 28일
루카(21, 20-28) 오늘 복음은 "성경 말씀이 다 이루어 지는 때", 그 때의 징조를 일러 주십니다.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이스라엘에게는 하늘의 진노가 내린다고 합니다. 그런 후 속량(죄값을 치르고 풀어풀는 일)이 가까웠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에 죄가 쌓이면 하느님의 진노는 전염병, 기근, 성전붕괴, 천체의 변화 등으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종말이거나 속량이거나 선택하게 합니다. 현재 예루살렘은 무너져버린 상태로 '통곡의 벽'뿐입니다. 더 이상 무너질 것 없는 현재입니다. 아니 지금도 '그 징표'가 진행 중인 '이 세상'입니다. 현재 우리에게도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종말이거나, 속량이거나!
오늘 예수님께서는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 묻습니다. 종말? 속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