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어쓰기
2022.03.03 14:29

시편 146,1-146,10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3
146
 1 (145) 할렐루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내가 사는 한.
나의 하느님께 찬미 노래 하리라, 내가 있는 한.
3 너희는 제후들을 믿지 마라, 
구원을 주지 못하는 인간을.
4 그 얼이 나가면 흙으로 돌아가고
그날로 그의 모든 계획도 사라진다.
5 행복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도움으로 삼는 이
자기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두는 이!
6 그분은 하늘과 땅을,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시다.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고
7 억눌린 이들에게 올바른 일을 하시며
굶주린 이들에게 빵을 주시는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붙잡힌 이들을 풀어 주시고
8 주님께서는 눈먼 이들의 눈을 열어 주시며
주님께서는 꺽인 이들을 일으켜 세우신다.
주님께서는 의인들을 사랑하시고
9 주님께서는 이방인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신다.
그러나 악인들이 길은 꺾어 버리신다. 
10 주님께서는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느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 대천홍보 2022.03.03 23:19
    크림반도 북부도시 헤르손이 러시아 침략자들에 의해서 함락되었습니다. 평화를 지키려던 희생자들의 영혼을 기억합니다. 러시아 독재자 뿌틴의 (국가주의?)민족주의가 주변국가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분열을 조장하는 일은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억눌린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 대천홍보 2022.03.03 23:21
    하느님의 자손인 우리는 모양이 달라도 언어가 달라도 취향이 달라도 하나입니다. 대화와 타협은 상호존중이며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일입니다.
  • 대천홍보 2022.03.03 23:23
    주님께서 이방인도 보호하시고 모든 이를 자비로 품어 주십니다. 나의 하느님이 아니고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서로 존중하며 하느님을 섬길 때, 이곳은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