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어쓰기
2022.01.07 12:30

시편 137,1-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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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1 (136) 바빌론 강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우네.

2 거기 버드나무에
우리 비파를 걸었네.

3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노래를 부르라,
우리의 압제자들이 흉을 돋우라 하는구나.
"자, 시온의 노래를 한가락
우리에게 불러 보아라."

4우리 어찌 주님의 노래를 
남의 날 땅에서 부를 수 있으랴?

5 예루살렘아, 내가 만일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말라 버리리라.

6 내가 만일 너를 생각 않는다면
내가 만일 예루살렘을 
내 가장 큰 기쁨 위에두지 않는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어 버리리라. 

7 주님, 에돔의 자손들을 거슬러
예루살렘을 그날을 생각하소서.
저들은 말하였습니다. "허물어라, 허물어라,
그 밑바닥까지!"

8 바빌론아, 너 파괴자야!
행복하여라,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너에게 되갚는 이!

9 행복하여라, 네 어린것들을 붙잡아
바위에다 메어치는 이!
  • 대천홍보 2022.01.09 14:41
    요즘, 현실 속 바빌론을 (아주 많이) 봅니다. 자녀가 세상에 나와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바빌론의 씨앗이 된다는 것을 .....
  • 대천홍보 2022.01.09 14:50
    바빌론은 이런 나라였다!!

    [열왕기 하, 25,7] 치드키야의 아들들을 그가 보는 가운데 살해하고 치드키야의 두 눈을 멀게 한 뒤, 그를 청동 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