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어쓰기
2021.12.18 18:05

시편 13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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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 (130) [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지 않습니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습니다.
2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습니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 대천홍보 2021.12.19 10:22
    거만하지도 오만하지 않은 저는 우주의 티끌, 먼지와도 같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