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어쓰기
2021.11.28 12:04

시편 124,1-124,8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1
124
1 (123) [순례의 노래]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2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3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4 물살이 우리를 뒤엎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5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6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주지 않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8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 대천홍보 2021.11.29 08:04
    '기다림'으로 시작하는 대림 제1주일
    오소서 주님, 저희는 거품을 뿜는 물살의 급류에서 주님 오시기만을 기다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