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1 (123) [순례의 노래]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2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3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4 물살이 우리를 뒤엎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5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6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주지 않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8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1 (123) [순례의 노래]
이스라엘은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2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3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4 물살이 우리를 뒤엎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5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6 우리를 저들 이빨의 먹이로 내주지 않으신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네
8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오소서 주님, 저희는 거품을 뿜는 물살의 급류에서 주님 오시기만을 기다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