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3일) 연중31주일, 친교광장 그리고 홈페이지 이용 우수자 시상식

■ 11월 1주차, 연중31주일
   ▶ 일시 : 2019년 11월 3일 주일미사 10:30 ~ 11:40
   ▶ 장소 : 대천성당 성전, 3층 강당

     ● 오늘의 복음과 강론 : (루카 19,1-10)  오늘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하는 (부자 세관장) 자캐오를 만나서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하고 이르십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만남이 있습니다. 우연한 만남, 기다림 끝에 만남, 불가능한 만남, 잘못된 만남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자캐오는 무슨 만남이었을까... 성경은 요한 묵시록에 끝나고, 자캐오의 만남은 당대에서 끝이 났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구약 선조들과 하느님, 신약 예수님과 제자, 그리고 하느님과 인간의 만남이 지금도 곳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이야기가 후손들에게 성경처럼 읽혀진다면 우리와 하느님의 만남은 "간절한 기다림 끝에 만나는 만남"이어야 할 것입니다.(이 얼마나 기쁜 일!)

※ 특기사항

    ● 홈페이지 이용 우수자 시상
※ 교구에서 운영관리하는 홈페이지를 활성화 하기 위해 구상된 사업으로, 본당의날에 시상하기로 했던 것을 오늘에야 수여식을 했다. 선별방식은 2월부터 10월 7일까지 누적포인트 1~10등 중에서 단체, 개인, 그리고 특별상(지혜상, 열정상)을 뽑아서 우리농 상품권이 지급되었다. ★단체상-22건의 자료등록 "성령기도회", ★개인상 포인트 최고 득점자-접속과 열람, ★지혜상 고령자-성경이어쓰기 활동, ★열정상-성경이어쓰기로 단기간 급성장

    ● 미사안내 : 은총의샘Pr. (단장 이해미 까리따스, 부단장 전정지 수산나, 서기 이순자 베로니카, 회계 최송자 아녜스)

    ● 11월 1주차 친교 : 제11구역 율리주공(구역장 한정자 요셉피나 겸임)...커피, 생강차, 쑥절편(황금방 베로니카님 연공상35년 기념으로 출연)

---

■ 미사안내 (안내 담당 쁘레시디움은 여러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함)

---

■ 홈페이지 이용 우수자 시상

 

---

■ 친교광장

---

■ 마무리